진주 평거초등학교 학생들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진주푸드마켓·뱅크에 지역 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이 라면은 평거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라면으로, 지역 내 결식아동 가정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평거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 라면은 평거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라면으로, 지역 내 결식아동 가정을 비롯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평거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웃을 위한 사랑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파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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