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해시의사회와 예진의사로 활동
의사 출신인 홍태용 김해시장이 가운을 입고 감염취약시설 접종에 참여한다. 홍 시장은 오는 24일 김해시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해 예진의사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신진규 의사회 회장도 함께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18일 시청에서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김해시의 방역의료대응 강화계획을 함께 발표했다.
시와 의사회는 이날 접종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접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동절기 코로나 접종률 향상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방문접종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건소 공중보건의사만으로는 예진의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고민해왔다. 의사회는 의료봉사 차원에서 참여한다.
박준언기자
시와 의사회는 이날 접종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접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동절기 코로나 접종률 향상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방문접종반을 운영하고 있으나, 보건소 공중보건의사만으로는 예진의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고민해왔다. 의사회는 의료봉사 차원에서 참여한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