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나눔봉사단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고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후원금으로 도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소담키트’ 제작에 사용됐으며 ‘소담키트’에는 생리대 세트, 위생팬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세트다.
한편 저소득 여성 청소년 여성용품 지원 ‘소녀를 담다-소담키트’사업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사업은 위생용품 구입 부담을 덜고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후원금으로 도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소담키트’ 제작에 사용됐으며 ‘소담키트’에는 생리대 세트, 위생팬티,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세트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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