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일준(거제)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거제시 숙원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23억 원이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옛 거제대교 보수보강 공사 15억 원, 사등 지석마을 해안도로 데크 보수공사 4억 원, 국지도 58호선 장평구간 침수지역 정비공사 3억 원, 덕포교 보수보강 공사 1억 원 등 총 4개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서 의원에 따르면 옛 거제대교 보수보강 공사 사업은 노후화된 교량의 내구성 보완을 통해 시설물의 성능 개선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등면 일대를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등 지석마을 해안도로 데크 보수공사 사업은 초등학교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는 낡은 해안 데크길을 정비해 재해 예방과 함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되는 도로에 배수로를 신설하는 국지도 58호선 장평구간 침수지역 정비공사 사업은 여름철 장마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덕포교 보수보강 공사 사업은 노후·파손된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덕포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익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서 의원은 “행안부의 추가 특별교부세를 통해 거제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통행로 조성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특별교부세는 옛 거제대교 보수보강 공사 15억 원, 사등 지석마을 해안도로 데크 보수공사 4억 원, 국지도 58호선 장평구간 침수지역 정비공사 3억 원, 덕포교 보수보강 공사 1억 원 등 총 4개 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서 의원에 따르면 옛 거제대교 보수보강 공사 사업은 노후화된 교량의 내구성 보완을 통해 시설물의 성능 개선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등면 일대를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등 지석마을 해안도로 데크 보수공사 사업은 초등학교 통학로로 사용되고 있는 낡은 해안 데크길을 정비해 재해 예방과 함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포교 보수보강 공사 사업은 노후·파손된 도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덕포교를 통행하는 차량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익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서 의원은 “행안부의 추가 특별교부세를 통해 거제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통행로 조성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게 돼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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