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지역업체 10개사와 개인 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동흥종합건설, 성보종합건설, 명성종합건설, 신승종합건설 등 종합건설업체 4개사와 정후토건, 광일건설, 남명아이씨씨, 영성조경, 한려건설, 우경테크 등 전문건설업체 6개사다.
개인 2명은 손유석 삼성물산 부장, 임진근 삼성건설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선정된 건설업체들은 최근 2년간 도급액, 지역업체 하도급액, 도내 자재·장비 사용,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 건설사업에 이바지했고, 개인 수상자들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의 사기를 높이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김순철기자
선정된 수상자는 동흥종합건설, 성보종합건설, 명성종합건설, 신승종합건설 등 종합건설업체 4개사와 정후토건, 광일건설, 남명아이씨씨, 영성조경, 한려건설, 우경테크 등 전문건설업체 6개사다.
개인 2명은 손유석 삼성물산 부장, 임진근 삼성건설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의 사기를 높이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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