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이 5개월 동안 진행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이 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대표 기업인 BAT로스만스가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부금 4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기탁해 지역내 청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개 단체와 청년 예술가 21명이 참여하는 등 열악한 지역 청년예술인 지원에 이바지했다.
‘엘클래식’은 지난 2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연말콘서트’공연을 개최해 의미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지역에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라잇앤쏠’과 협업해 클래식, K-POP 댄스, 샌드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도 ‘연지골예술원’이 ‘다름 ; 함께’라는 공연을 펼쳐 약 4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국악장르, 성악, 오케스트라 협업을 통해 서로 다른 색채의 공연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문화예술분야에서 ‘청년지원’을 강조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축과 청년인구 감소로 청년문화예술단체의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단은 청년예술인들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대표 기업인 BAT로스만스가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기부금 4000만원을 사천문화재단에 기탁해 지역내 청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개 단체와 청년 예술가 21명이 참여하는 등 열악한 지역 청년예술인 지원에 이바지했다.
‘엘클래식’은 지난 29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연말콘서트’공연을 개최해 의미 있는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지역에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라잇앤쏠’과 협업해 클래식, K-POP 댄스, 샌드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문화예술분야에서 ‘청년지원’을 강조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축과 청년인구 감소로 청년문화예술단체의 발굴과 육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단은 청년예술인들의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