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동 지역부
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조근제 군수는 기자회견에서 많은 고민 끝에 군민 여러분과 함께 ‘위대한 함안 건설을’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다시한번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민선 7기, 4년 동안 군민들께서 ,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을 바탕으로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의’튼튼한 기틀을 다지는데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군정 6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조성 공약 실천에 군민들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다.
주요사업을 보면 먼저 지역경제를 부양하는 ‘관광 함안’을 만들고, 올해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대비해 권역별 관광계획을 수립하고 ‘말이산 역사관광타운’을 조성해 사람이 머무르는 역사문화관광도시 공약이다. 그리고 낙동강벨트로 낙동강바람소리길과 용화산 자락에서 창녕남지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 개설로 체험형 관광거점과 또 칠서친환경 골프장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관광명소를 조성하겠다는 약속이다.
또한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지역개발을 추진 지역균형발전과 산업연계를 위한 창원산업선 조기 시행과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 칠원~창원 간 천주산 터널, 지방도 1041호선 칠원~북면 간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지역개발 추진이다. 또 ICT 융복합 자급자족형 스마트팜과 첨단농산업 강소 연구 특구를 지정하고 청년세대를 위한 저밀도 청년벤처타운과 맞춤형 복합주거단지를 조성, 그리고 대한민국 명품 함안수박을 전국수박 축제를 통해 세계수박 박람회 개최 기반 마련이다. 특히 군은 옛 함안IC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올해는 반드시 해법을 찾아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할 산적한 공약에 군민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공약은 어떤 일을 실행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하는 것이다. 조 군수는 ‘군민과 더불어 살기 좋은 1등 함안’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청렴을 기본으로 소신껏 일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군민 한분 한분을 잘 모시겠다는 약속에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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