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에 박병규(사진·55) 개발사업실장이 취임했다.
4일 신임 박병규 본부장은 1994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구조고도화사업팀장과 경남기획총괄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산업진흥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병규 본부장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입주기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남권 산업단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길 전 경남지역본부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4일 신임 박병규 본부장은 1994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구조고도화사업팀장과 경남기획총괄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산업진흥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병규 본부장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입주기업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남권 산업단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길 전 경남지역본부장은 인천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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