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최근 삼성중공업 현장을 방문해 신년인사를 전하고,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관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중공업 현장 방문 노·사 간담회에는 변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노재하·이태열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김재헌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과 차례로 만나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변 위원장은 “임금 인상, 협력사 단가 현실화 등을 통해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가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 거제대, 마이스터고 등 지역 인재 채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노동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조선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거제 성장 동력으로 지속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삼성중공업 현장 방문 노·사 간담회에는 변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노재하·이태열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김재헌 노동자협의회 위원장 등과 차례로 만나 조선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변 위원장은 “임금 인상, 협력사 단가 현실화 등을 통해 조선업 인력 부족 문제가 조기에 해결돼야 한다. 거제대, 마이스터고 등 지역 인재 채용 확대도 필요하다”며 “노동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조선산업이 국가 기간산업이자 거제 성장 동력으로 지속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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