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새로운 미래 100년 디자인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제1회 거제시 미래정책포럼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거제, 도시공간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이 지역 주요 현장을 탐방하며 시 현안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호텔리베라에서 초청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가덕신공항 등으로 급변할 거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도시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인 미래정책포럼은 시민, 도시계획·건축 전문가, 시의원, 시장, 공무원, 지역 건축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포럼 좌장은 시 대외협력관이자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기술지원위원장인 김가야 교수가 맡는다. 발제자는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김영욱 교수, 동아대학교 도시계획학과 오세경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지강일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거제시의 공간구조와 도시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의 객관적 계획 수립 및 검증’, ‘거제시의 성장방안 모색에 대한 제언’, ‘경관과 기반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구조, 삶의 구조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거제지역 건축사회 박경만 회장, 한은진 시의원,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문태헌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김현주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강영훈 산학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거제의 도시분야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정책 발굴 등에 나선다.
박종우 시장은 “제1회 미래정책포럼을 통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등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밑그림을 그리는데 의미 있는 시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광역교통, 관광 등 다양한 분양의 포럼을 개최해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 제대로 된 100년 거제 디자인을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10일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거제, 도시공간의 대전환을 위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이 지역 주요 현장을 탐방하며 시 현안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호텔리베라에서 초청 전문가와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가덕신공항 등으로 급변할 거제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도시 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행사인 미래정책포럼은 시민, 도시계획·건축 전문가, 시의원, 시장, 공무원, 지역 건축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포럼 좌장은 시 대외협력관이자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기술지원위원장인 김가야 교수가 맡는다. 발제자는 세종대학교 건축학과 김영욱 교수, 동아대학교 도시계획학과 오세경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지강일 교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거제시의 공간구조와 도시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의 객관적 계획 수립 및 검증’, ‘거제시의 성장방안 모색에 대한 제언’, ‘경관과 기반시설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구조, 삶의 구조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거제지역 건축사회 박경만 회장, 한은진 시의원, 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문태헌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김현주 회장, 한국해양대학교 강영훈 산학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거제의 도시분야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정책 발굴 등에 나선다.
박종우 시장은 “제1회 미래정책포럼을 통해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등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밑그림을 그리는데 의미 있는 시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광역교통, 관광 등 다양한 분양의 포럼을 개최해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우수한 정책을 발굴, 제대로 된 100년 거제 디자인을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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