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영교육지원청 조천래 주무관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장려)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섬 지역 통학버스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통학 편의성을 높였고, 통영 지역 모든 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영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경비 부담을 줄이는 등 학부모의 만족도는 물론 연간 약 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조 주무관은 “통영에서 나고 자라서 섬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조 주무관은 섬 지역 통학버스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통학 편의성을 높였고, 통영 지역 모든 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영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경비 부담을 줄이는 등 학부모의 만족도는 물론 연간 약 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조 주무관은 “통영에서 나고 자라서 섬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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