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안전 최우선’을 핵심으로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과 군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둔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 철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소통대책 강구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편의 제고방안 수립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계획 수립 △따뜻한 나눔이 있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 세부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한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운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점을 고려해 산불 예방시설 및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산림 연접지 주변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순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수거일 조정, 특별기동반 운영, 시가지 폐기물 특별수거 등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시설물 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생활 편의도 제고해 나간다.
응급환자 발생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기관 중심의 비상 진료를 가동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을 통한 진료 공백 최소화로 군민의 건강 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의심되는 가축질병 신고 접수 및 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을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코로나19 방역 등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 철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소통대책 강구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추진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편의 제고방안 수립 △비상진료 및 방역 활동계획 수립 △따뜻한 나눔이 있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7개 분야 세부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한다.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운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가스·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에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와 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점을 고려해 산불 예방시설 및 진화 장비 등을 사전점검하고, 산림 연접지 주변 소각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고 순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교통편의 대책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수거일 조정, 특별기동반 운영, 시가지 폐기물 특별수거 등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상수도 누수, 수도계량기 동파 등 상수도 시설물 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생활 편의도 제고해 나간다.
응급환자 발생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응급의료기관 중심의 비상 진료를 가동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을 통한 진료 공백 최소화로 군민의 건강 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축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의심되는 가축질병 신고 접수 및 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을 조치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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