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둥글레회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복지기관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에게 격려금을 지원했다. 둥글레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나눔·행복채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외숙 교육장은 “ 청렴동아리 둥글레회의 사랑나눔으로 우리 교육가족들이 조금이나마 행복채움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고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