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지난 18~19일까지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양산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노인 보행 문제점 분석을 통한 올바른 보행법 및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최근 관내 사망사고 사례 전파로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통관리계장은 “2022년 총 17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 그 중 65세 이상의 노인은 5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할 만큼 사망사고는 매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평소 보행 습관 등 인식 변화를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교육은 ‘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노인 보행 문제점 분석을 통한 올바른 보행법 및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최근 관내 사망사고 사례 전파로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통관리계장은 “2022년 총 17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 그 중 65세 이상의 노인은 5명으로 전체의 34%를 차지할 만큼 사망사고는 매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평소 보행 습관 등 인식 변화를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