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학교는 최근 겨울 방학을 맞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지역 고교생 연계 아두이노 코딩 체험 및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을 맞이하기 위해 창의적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자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아두이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초등 프로그램은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 윤수경 강사, 중·고등 프로그램은 거제대 AI융합기계조선공학부 안남현 교수가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아두이노의 기초부터 아두이노에 다양한 센서를 결합한 ‘Line tracing car’를 직접 제작해 만들며 코딩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직접 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맞이하는 미래 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을 맞이하기 위해 창의적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자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아두이노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초등 프로그램은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 윤수경 강사, 중·고등 프로그램은 거제대 AI융합기계조선공학부 안남현 교수가 직접 지도했다. 학생들은 아두이노의 기초부터 아두이노에 다양한 센서를 결합한 ‘Line tracing car’를 직접 제작해 만들며 코딩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직접 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맞이하는 미래 산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