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2023년도 진주시 농업인대학’ 4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시설고추 △단감 △청년농업인 등 4개 과정에 과정별 4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단, 청년농업인과정은 청년후계농에 선정된 경우 예비 농업인도 가능)으로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21일까지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진행되며, 주 1회 4시간씩 연간 100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농업인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올해 진주시 농업인대학은 △시설딸기 △시설고추 △단감 △청년농업인 등 4개 과정에 과정별 40명씩 총 160명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단, 청년농업인과정은 청년후계농에 선정된 경우 예비 농업인도 가능)으로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21일까지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농업인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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