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는 지역내 공동주택 전기차량 화재예방 및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공동주택 21개 단지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사례 전파 △충전소 신규(증설) 설치 시 지하 개구부(램프구간) 주변 및 옥외 설치 권고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내 전용 CCTV 설치 권장 △질식소화 덮개 세트 구매 비치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며 전기차와 충전시설 특히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간담회는 주요 공동주택 21개 단지 입주자대표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발생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사례 전파 △충전소 신규(증설) 설치 시 지하 개구부(램프구간) 주변 및 옥외 설치 권고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내 전용 CCTV 설치 권장 △질식소화 덮개 세트 구매 비치 등이다.
박승제 서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며 전기차와 충전시설 특히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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