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꽃길만 걷게 해 줄게.”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본격 봄맞이 꽃길 프로젝트 ‘소란×데이브레이크’가 꽃잎 날리며 온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봄맞이 콘서트로 거제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밴드 ‘소란’과 꽃길 밴드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데이브레이크’가 콜라보해 겨울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밴드 ‘소란’은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4인조 밴드로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가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콘서트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완성형 사운드와 위트있는 진행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으로 데뷔 이후 단독 공연 매진과 섭외 1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대세 밴드로 꼽힌다.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입장료는 R석 8만 8000원, S석 6만 6000원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봄맞이 콘서트로 거제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밴드 ‘소란’과 꽃길 밴드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데이브레이크’가 콜라보해 겨울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밴드 ‘소란’은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4인조 밴드로 소소한 일상 속 특별함을 선사하는 가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콘서트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완성형 사운드와 위트있는 진행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으로 데뷔 이후 단독 공연 매진과 섭외 1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대세 밴드로 꼽힌다.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입장료는 R석 8만 8000원, S석 6만 6000원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