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국제사회 중독 연구 및 학회 활성화 크게 기여”
양산부산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곤 교수가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년 부산대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 및 동문의 밤’에서 제22회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매년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왕성한 연구 및 학술 활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중독 관련 다양한 연구와 치료 등을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세계적으로 모교와 의과대학 동문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김 교수는 부산대 의과대학 27회 졸업생으로서 알코올 중독 의학과 관련 1993년부터 국제무대에서 연구 역량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알코올 중독 전문 국제학회인 ISBRA(국제알코올생의학연구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미국 알코올리즘학회 공식저널 ACER에서는 편집이사 및 APASSR(아시아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연구회)의 부회장이다.
김성곤 교수는 2001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심포지엄과 세미나 등 학술대회 개최에 이어 2023년부터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도 역임해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자랑스런 동문상은 매년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왕성한 연구 및 학술 활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중독 관련 다양한 연구와 치료 등을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세계적으로 모교와 의과대학 동문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김 교수는 부산대 의과대학 27회 졸업생으로서 알코올 중독 의학과 관련 1993년부터 국제무대에서 연구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 미국 알코올리즘학회 공식저널 ACER에서는 편집이사 및 APASSR(아시아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연구회)의 부회장이다.
김성곤 교수는 2001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심포지엄과 세미나 등 학술대회 개최에 이어 2023년부터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도 역임해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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