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는 지난 13일 국회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가진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김종식 사무처장이 사회부문 ‘칭찬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총재 나경택)가 칭찬문화를 확산하는 등 밝은 사회를 만들고 힘없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39주년을 맞이했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범죄피해자와 숨어 있는 피해를 발굴해 그 가족들의 치료, 상담, 경제적 지원 등의 역할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현재 범피 사무처장을 비롯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주민자치회 회장, 창원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번 제39주년을 맞이한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로부터 대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권익신장과 피해 회복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사진)이 국회헌정 기념관 대강당에서 가진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칭찬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은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총재 나경택)가 칭찬문화를 확산하는 등 밝은 사회를 만들고 힘없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북돋우는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39주년을 맞이했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범죄피해자와 숨어 있는 피해를 발굴해 그 가족들의 치료, 상담, 경제적 지원 등의 역할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이번 제39주년을 맞이한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로부터 대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의 권익신장과 피해 회복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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