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옥미순)는 지난 6일부터 칠원읍을 시작으로 17일 대산면까지 10개 읍·면에서 300여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시총회는 읍·면 회장 이취임식, 2023년 사업추진계획 수립, 제18대 임원 및 신규회원을 소개하고 회원 과제교육으로 에이뉴뷰티아카데미 박시은 원장님과 미백광채에센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옥미순 회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계묘년에 학습단체로서의 생활개선회의 본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농촌여성리더로 위상을 키워나가겠다”며 힘찬 출발의 포부를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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