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민과의 대화
박동식 사천시장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민과의 대화
  • 문병기
  • 승인 2023.02.19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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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직접 시민곁으로 다가간다.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이 20일부터 3월 9일까지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3년 읍·면·동 순방(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동 업무보고와 2023년 민선 8기 시정비전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소요시간의 대부분을 시민들과의 대화에 할애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펼친다.

박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지난해 행복도시 사천 실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모아 준 12만 사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지역의 주요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사전검토를 통해 순방 당일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건의사항은 해당 부서에 검토·조치를 지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순방은 20일 사천읍을 시작으로 △21일 동서동·정동면 △24일 선구동 △27일 사남면 △3월 2일 동서금동 △3일 남양동·축동면 △6일 벌용동·용현면 △7일 향촌동·곤양면 △9일 서포면·곤명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은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만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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