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20일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처장, 사업소 본부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KOEN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새롭게 수립된 18개의 핵심과제에 대해 분과별로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과에서는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국가목표와 연계한 해상풍력 중심의 KOEN형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계획을 공유했다.
해외사업개발 분과에서는 무탄소 연료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해외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 계획과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탄소중립은 전 세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전원믹스,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의 변화된 사항을 잘 반영해 계획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위원회는 새롭게 수립된 18개의 핵심과제에 대해 분과별로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과에서는 합리적 에너지믹스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국가목표와 연계한 해상풍력 중심의 KOEN형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재정립 계획을 공유했다.
해외사업개발 분과에서는 무탄소 연료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해외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 계획과 해외 탄소배출권 확보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탄소중립은 전 세계가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전원믹스, 탄소중립 등 정부 정책의 변화된 사항을 잘 반영해 계획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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