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호신 작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주시 평거동 진주문고 본점 1층 갤러리에서 그림편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가 최근 발간한 저서 ‘오늘’에 수록된 작품 원본들이 전시된다. ‘오늘’은 저자가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띄우는 사계절 생명의 노래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대자연 속에서 살피도록 안내하는 그림 편지를 묶은 책이다.
전시 개막 이튿날인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에 작가와의 만남도 개최된다.
이호신 작가는 국내외에서 24회 개인 작품전과 여러 화문집을 출간한 작가로, 산청으로 귀촌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 작가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 전관에서 ‘한글사랑 한글 뜻그림’ 작품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시는 그가 최근 발간한 저서 ‘오늘’에 수록된 작품 원본들이 전시된다. ‘오늘’은 저자가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띄우는 사계절 생명의 노래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대자연 속에서 살피도록 안내하는 그림 편지를 묶은 책이다.
전시 개막 이튿날인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진주문고 본점 2층 여서재에 작가와의 만남도 개최된다.
한편 이 작가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 전관에서 ‘한글사랑 한글 뜻그림’ 작품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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