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불교사원연합회(회장 계룡사 주지 선암 스님)는 지난 21일 지역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자비의 쌀 8000㎏을 거제시에 기탁했다. 거제불교사원연합회는 지역의 사찰, 사원, 사암 등 86개소가 연합해 거제 불교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연합회 소속 사찰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선암 스님은 “소외된 곳을 향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는 거제 불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불교연합가 힘을 모아 자비를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해 나눔의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선암 스님은 “소외된 곳을 향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는 거제 불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불교연합가 힘을 모아 자비를 실천해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전달해 나눔의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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