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머리오리(학명 Mareca penelope)한 무리가 진주 혁신도시 부근 남강에서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오리과에 속하는 이 새는 몸길이 약 48cm이고 수컷은 머리 위와 이마가 하얀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새로 3월 중순께 우리나라를 떠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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