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주)창원서비스센터 스터디그룹 회원이 지난 2일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책가방과 문구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스터디그룹은 자동차 정비 정보 공유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회원들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다양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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