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창원시 마산보건소(소장 조현국)는 지역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동비만예방관리사업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초·중·고등학생 비만군율은 2021년 30.8%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신체활동은 감소하고 고열량·지방음식 섭취 등 부적절한 식습관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신체활동 증진과 식사조절 중심의 비만 방지 프로젝트가 필요한 실정이다.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은 관내 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주 1회 놀이형 영양 교육과 주 2회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마산보건소 중심의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창원시 체육회, 5개 초등학교,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식품영양학과와 연계 운영된다.
원활한 지역사회 협력체결을 위해 지난 2월 28일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식품영양학과와 협약 체결을 했다.
마산보건소 조현국 보건소장은 “아동은 성인에 비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주변 어른(교사, 학부모, 돌봄전담사, 건강증진분야 전문가 등)의 지도와 지지가 필요하며,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연계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225-5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국내 초·중·고등학생 비만군율은 2021년 30.8%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신체활동은 감소하고 고열량·지방음식 섭취 등 부적절한 식습관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비만예방관리를 위해 신체활동 증진과 식사조절 중심의 비만 방지 프로젝트가 필요한 실정이다.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은 관내 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7월 28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주 1회 놀이형 영양 교육과 주 2회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마산보건소 중심의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 창원시 체육회, 5개 초등학교,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식품영양학과와 연계 운영된다.
마산보건소 조현국 보건소장은 “아동은 성인에 비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알고 실천하기 어려우므로 주변 어른(교사, 학부모, 돌봄전담사, 건강증진분야 전문가 등)의 지도와 지지가 필요하며, 보건소에서 지역사회 연계 구성원들이 협력하여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사항은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225-59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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