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역에서 제조업을 하고 있는 ㈜듀텍이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 경남 10호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0일 ㈜듀텍(대표 구종환)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0호 등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길 회장과 ㈜듀텍 구종환 대표를 비롯해 대성파인텍㈜ 박희순 회장과 ㈜세경씨앤디 권정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종환 대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RCY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해 청소년적십자 활성화와 도내 청소년 인성교육을 자문하고 후원했다.
그는 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으로 역임하는 등 기빙클럽 동참, 적십자포장 광무장 금장 수상 등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구종환 대표는 “내 주변이 밝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RCHC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0일 ㈜듀텍(대표 구종환)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0호 등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길 회장과 ㈜듀텍 구종환 대표를 비롯해 대성파인텍㈜ 박희순 회장과 ㈜세경씨앤디 권정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종환 대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RCY위원회 위원장으로 역임해 청소년적십자 활성화와 도내 청소년 인성교육을 자문하고 후원했다.
그는 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부회장으로 역임하는 등 기빙클럽 동참, 적십자포장 광무장 금장 수상 등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구종환 대표는 “내 주변이 밝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RCHC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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