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석 전 군의원은 출마 포기
성낙인 전 경남도의원이 4월 5일 치러지는 창녕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성 전 도의원은 13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창녕읍장 등 34년 행정 공무원, 경남도의원 경험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살고 싶은 창녕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선 경남도의원인 그는 지난달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그는 국민의힘이 창녕군수 보궐선거 무공천 결정을 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중 한 명인 김춘석 전 창녕군의원은 출마를 포기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출마 기자회견까지 했다.
김 전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후보자 난립으로 깨끗한 선거가 힘들어 보여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군수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성 전 도의원은 13일 오전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창녕읍장 등 34년 행정 공무원, 경남도의원 경험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살고 싶은 창녕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재선 경남도의원인 그는 지난달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그는 국민의힘이 창녕군수 보궐선거 무공천 결정을 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창녕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중 한 명인 김춘석 전 창녕군의원은 출마를 포기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출마 기자회견까지 했다.
김 전 의원은 전화 통화에서 “후보자 난립으로 깨끗한 선거가 힘들어 보여 예비후보를 사퇴하고 군수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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