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 군수 집무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와 입장권 4080만 원어치 68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하동김해향우회(회장 김현만) 600만원어치 1000매, 하동무신회(회장 김원영)와 하동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이명재) 각각 300만원어치 500매, 창원연합하동향우회(회장 허현상) 720만원어치 1200매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및 인터파크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25~40%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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