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들께 ‘반려식물과 행복한 동행’ 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월 삼성동 마을 경로당을 삼성동지사협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기르기를 교육하고, 직접 만든 식물을 각 가정에 가져가 계속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에 목적이 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이런 예쁜 화분을 주니 말동무가 생긴 것처럼 기쁘다. 자식처럼 소중히 키우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종태·송병섭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다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젊은 사람들의 숙제인 것 같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사업은 매월 삼성동 마을 경로당을 삼성동지사협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기르기를 교육하고, 직접 만든 식물을 각 가정에 가져가 계속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에 목적이 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이런 예쁜 화분을 주니 말동무가 생긴 것처럼 기쁘다. 자식처럼 소중히 키우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종태·송병섭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다함께 행복해지는 것이 젊은 사람들의 숙제인 것 같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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