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족센터는 지역의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관계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심리·경제적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정보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 등이다.
특히 사례대상가정 자녀의 학습·정서지원, 위기가족의 자녀 긴급일시돌봄 등의 생활지원서비스가 제공된다. 양성교육을 이수한 전문 활동가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학습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성영 센터장은 “지역의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관계 향상과 가족해체 예방, 가족의 자립적인 생활 지원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사업은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등 지원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심리·경제적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사례관리, 정보 제공,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 등이다.
하성영 센터장은 “지역의 취약·위기가족의 가족관계 향상과 가족해체 예방, 가족의 자립적인 생활 지원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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