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조기에 교육하기 위해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소각장 등 자원순환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외포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 13개교, 중등 1개교 등 총 14개 학교, 1232명의 학생이 참가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9개월간 운영하며, 시는 학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수송 차량을 지원한다.
자원순환 프로그램은 재활용 가능 자원 직접 선별 체험, 폐열 이용 재배작물 수확 체험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이형운 시 환경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음식물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기초질서 확립에서부터 직접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에 따르면 올해는 외포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등 13개교, 중등 1개교 등 총 14개 학교, 1232명의 학생이 참가를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9개월간 운영하며, 시는 학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수송 차량을 지원한다.
자원순환 프로그램은 재활용 가능 자원 직접 선별 체험, 폐열 이용 재배작물 수확 체험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시킨다.
이형운 시 환경사업소장은 “학생들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음식물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기초질서 확립에서부터 직접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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