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과 부산은행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진구노인복지관에서 부산은행 연지동지점(지점장 최정희)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총 600인분의 샐러드 재료구매비(300만원 상당)을 기부와 샐러드 포장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부산진구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200명에게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가정까지 배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은행 연지점이 3월, 4월, 5월 총 세 달간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참사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은 진구노인복지관에서 부산은행 연지동지점(지점장 최정희)과 함께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총 600인분의 샐러드 재료구매비(300만원 상당)을 기부와 샐러드 포장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월 부산진구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200명에게 직접 샐러드를 만들어 가정까지 배달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참사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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