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최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청소년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거제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시,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고용복지센터, 통영보호관찰소, 시보건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시의원, 변호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신청자 9명에 대한 선정 심의,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옥미연 시 복지국장은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다”며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연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청소년 안전망이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자살, 인터넷 과의존 등 위기청소년과 관련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9~24세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경찰서, 교육청, 보호관찰소, 고용센터, 학교, 청소년 관련 단체 등 필수 연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과 양육자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상담과 함께 필요한 경우 보다 심화된 보호ㆍ교육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시, 거제교육지원청, 거제경찰서, 거제고용복지센터, 통영보호관찰소, 시보건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 시의원, 변호사,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위기청소년 지원과 지역사회 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신청자 9명에 대한 선정 심의,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옥미연 시 복지국장은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위원회의 역할이다”며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연계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청소년 안전망이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 가출, 자살, 인터넷 과의존 등 위기청소년과 관련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9~24세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시는 경찰서, 교육청, 보호관찰소, 고용센터, 학교, 청소년 관련 단체 등 필수 연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운영하며, 위기청소년과 양육자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상담과 함께 필요한 경우 보다 심화된 보호ㆍ교육ㆍ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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