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동부면 가배마을에서 거제시 제9호 치매안심마을 협약식과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행사는 동부면 가배마을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억지키미 위촉식, 치매예방교실 등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 안내,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예방·인지강화교육,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환자의 생활 안전을 돕기 위한 환경개선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반명국 센터장은 “가배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행사는 동부면 가배마을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억지키미 위촉식, 치매예방교실 등 치매안심마을 운영 계획 안내,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반명국 센터장은 “가배마을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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