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22일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이 소방서 초도 순시·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방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제20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조 본부장은 거제 출신으로 고향인 거제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은 뒤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주태돈 서장의 안내 하에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아 대우조선해양 자체소방대를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화재·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거제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언제나 친절과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달 21일 제20대 경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조 본부장은 거제 출신으로 고향인 거제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 2023년 업무계획 등 운영 방안을 보고받은 뒤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주태돈 서장의 안내 하에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아 대우조선해양 자체소방대를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화재·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거제시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직원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언제나 친절과 봉사의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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