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갖고 두산에너빌리티 박칠규 전무를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감사에는 한국철강 최상철 상무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현대로템 정보근 공장장, 부회장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김경원 상무, 세아창원특수강 성지경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와 회장단 선출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김재훈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신현열 한국은행 본부장, 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임 박칠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했던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공통의 관심사 및 애로사항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병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은 “창원산단이 지난 5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대기업 연관 가치사슬 체계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창원산단 공장장협의회가 창원산단을 견인하는 대표 단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산단공이 지난 2005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공장장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또한 감사에는 한국철강 최상철 상무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현대로템 정보근 공장장, 부회장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김경원 상무, 세아창원특수강 성지경 전무를 각각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와 회장단 선출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김재훈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과 신현열 한국은행 본부장, 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임 박칠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했던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공통의 관심사 및 애로사항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병규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은 “창원산단이 지난 5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대기업 연관 가치사슬 체계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신임 회장단을 중심으로 창원산단 공장장협의회가 창원산단을 견인하는 대표 단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산단공이 지난 2005년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공장장들을 중심으로 결성한 단체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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