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는 25~27일, 함양군 11개 읍면 자율방범대장과 관할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자율방범대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이 오는 4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법률 제정이유와 주요내용을 설명하고자 마련했으며, 안의, 서상,서하면자율방범대를 시작으로 4개 권역별로 실시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해 범죄예방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함양군에는 ‘함양군자율방범연합대’ 1개와 읍면자율방범대 11개가 있으며 245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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