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경남소방본부가 실시한 ‘2022년 수행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소방정책과 연계, 도내 소방서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경남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6개 분야 30개 평가지표와 56개 세부지표, 122개 세부항목으로 총점 1천점으로 구성되며 추진실적에 따른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진주소방서는 지표 전반에 높은 점수를 획득해 도내 2위(우수)관서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패 및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김성수 서장은 “올해 한 해 동안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에도 모두가 공감하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소방정책과 연계, 도내 소방서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경남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6개 분야 30개 평가지표와 56개 세부지표, 122개 세부항목으로 총점 1천점으로 구성되며 추진실적에 따른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진주소방서는 지표 전반에 높은 점수를 획득해 도내 2위(우수)관서로 선정되어 도지사 상패 및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김성수 서장은 “올해 한 해 동안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에도 모두가 공감하는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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