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경남본부, 세무서 공매 담당자 대상 간담회 실시
캠코 경남본부, 세무서 공매 담당자 대상 간담회 실시
  • 이은수
  • 승인 2023.03.28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납처분 절차 및 징수 우수사례 소개와 함께 반부패 및 청렴을 위한 노력 알려

캠코 경남본부(본부장 박용규)는 본부 20층 대강당에서 창원과 마산, 그리고 김해세무서 공매 담당공무원 약 24명을 대상으로 한 공매 실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체납처분 절차와 징수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공매 전담기관인 캠코의 업무노하우를 공유, 효율적인 체납세액 징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간담회에서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반부패 및 청렴활동도 함께 소개했다.

박용규 경남지역본부장은 “캠코가 가진 공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국가 재정증대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민들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월에도 경남도청을 방문, 세무공무원 대상 공매 실무 간담회를 개최해 업무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캠코 경남본부 20층 대강당에서 창원과 마산, 그리고 김해세무서 공매 담당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매 실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