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청년동행봉사단(회장 성기윤)과 함께 ‘행복한 동행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년동행봉사단 회원들이 매월 모은 회비로 쌀 20kg 20포, 김치 20박스, 계란 40판, 라면 20박스(총 300만원)를 준비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지원했다.
청년동행봉사단 회원은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문석 센터장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모은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큰 것 같다. 지역 청년들의 봉사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행복한 함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활동은 청년동행봉사단 회원들이 매월 모은 회비로 쌀 20kg 20포, 김치 20박스, 계란 40판, 라면 20박스(총 300만원)를 준비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지원했다.
청년동행봉사단 회원은 “독거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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