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러너블 트레일 코리아 밀양’을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개최한다.
러너블 트레일 코리아는 참가자가 지정된 코스를 달리거나 하이킹하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밀양을 포함해 강릉, 순천 전국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확대 개최한다. 상반기는 봄꽃향기 가득 시티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밀양아리랑길에서, 하반기는 금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영남알프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길은 밀양역에서부터 강변 따라 용두보, 금시당, 월연정, 추화산성, 우주천문대, 영남루를 거쳐 밀양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형형색색 꽃길 따라 봄꽃 성지 밀양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숏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양아리랑길과 함께하는 봄을 주제로 짧은 영상을 제작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채널에 게재하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밀양 특산품을 증정한다.
러너블 트레일 코리아는 참가자가 지정된 코스를 달리거나 하이킹하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밀양을 포함해 강릉, 순천 전국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는 상·하반기로 확대 개최한다. 상반기는 봄꽃향기 가득 시티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밀양아리랑길에서, 하반기는 금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영남알프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밀양아리랑길은 밀양역에서부터 강변 따라 용두보, 금시당, 월연정, 추화산성, 우주천문대, 영남루를 거쳐 밀양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형형색색 꽃길 따라 봄꽃 성지 밀양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숏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양아리랑길과 함께하는 봄을 주제로 짧은 영상을 제작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채널에 게재하면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밀양 특산품을 증정한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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