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특위, 시니어클럽 등 방문
경남도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29일 신중년·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점검을 위해 경남행복내일센터와 창원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늘어나는 신중년과 노인 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충 방안 마련과 신중년·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의 운영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하려는 취지다.
특위는 먼저,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를 찾아 신중년 인생 설계 상담, 신중년 재취업 지원, 신중년 정책·연구 발굴사업 등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어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프로그램 참여 확대 방법과 센터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새로운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창원시니어클럽도 방문했다.
특위 위원들은 창원시니어클럽의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과 노인 일자리 참여를 통해 삶이 달라진 노인들의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경남도청의 뉴시니어사업 개발비 예산 확대, 노인 생산품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화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주봉한 특위 위원장은 “신중년의 재취업과 행복한 미래 지원, 노인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신중년·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내달 20일 고졸·신중년 일자리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도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가 29일 경남행복내일센터를 방문해 현장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도의회
이날 방문은 늘어나는 신중년과 노인 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충 방안 마련과 신중년·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의 운영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하려는 취지다.
특위는 먼저,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를 찾아 신중년 인생 설계 상담, 신중년 재취업 지원, 신중년 정책·연구 발굴사업 등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어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행복내일센터 운영프로그램 참여 확대 방법과 센터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새로운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위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창원시니어클럽도 방문했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한 경남도청의 뉴시니어사업 개발비 예산 확대, 노인 생산품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화 등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주봉한 특위 위원장은 “신중년의 재취업과 행복한 미래 지원, 노인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신중년·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내달 20일 고졸·신중년 일자리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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