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는 지난 29일 지역 대형건축공사장 현장인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 등 5개소를 방문해 봄철 화재 취약시기 대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현장 지도 주요 내용은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용접·용단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공사차량 내 흡연 등 화기취급 제한에 대한 안전교육,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안전 교육 실시 등이다.
거제소방서는 화재발생 위험이 큰 봄철 공사차량 주행 중 흡연 행위와 관련해 지역 대형 공사장 공사차량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태돈 서장은 “건조한 봄철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사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현장 지도 주요 내용은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용접·용단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공사차량 내 흡연 등 화기취급 제한에 대한 안전교육,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안전 교육 실시 등이다.
거제소방서는 화재발생 위험이 큰 봄철 공사차량 주행 중 흡연 행위와 관련해 지역 대형 공사장 공사차량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태돈 서장은 “건조한 봄철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관계인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공사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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