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 군북파출소는 봄맞이 등산객을 대상으로 군북면 동촌리 소재, 백이산 입구에서 보이스피싱 근절과 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코로나19의 엔데믹 국면 전환으로 상춘객 및 등산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점을 고려, 군북파출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물(행운의 500원 지폐 및 안전운전면허증)을 배부하고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이산과 방어산 등산명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산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범죄예방을 위해 피켓을 제작해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특히 옛 500원 지폐를 착안해 만든 신종금융사기 예방 홍보물은 읽어보면 절대 예방할 수 있는 문구로 등산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창원에서 백이산을 찾은 등산객 이모(60세)씨는 등 어르신들은“ 함안경찰에서 이렇게 등산로 입구까지 찾아와 피켓으로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홍보물에 감동을 받아다”며 “감사를 표하고, 다시한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창병 군북파출소장은 “직원들의 꼼꼼한 민생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토대로 국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협력치안 구축에 만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경찰은 최근 코로나19의 엔데믹 국면 전환으로 상춘객 및 등산객이 급격하게 늘어난 점을 고려, 군북파출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물(행운의 500원 지폐 및 안전운전면허증)을 배부하고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이산과 방어산 등산명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산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 범죄예방을 위해 피켓을 제작해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특히 옛 500원 지폐를 착안해 만든 신종금융사기 예방 홍보물은 읽어보면 절대 예방할 수 있는 문구로 등산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창원에서 백이산을 찾은 등산객 이모(60세)씨는 등 어르신들은“ 함안경찰에서 이렇게 등산로 입구까지 찾아와 피켓으로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홍보물에 감동을 받아다”며 “감사를 표하고, 다시한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창병 군북파출소장은 “직원들의 꼼꼼한 민생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토대로 국민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협력치안 구축에 만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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