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군부 정성평가 2위, 정량평가 3위를 달성해 재정 인센티브 2억38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3년 연속 정성평가·정량평가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재정 인센티브는 주민 삶의 향상과 지역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매년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과제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독창성,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총 28개 지표 가운데 11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군부 2위의 수준 높은 행정력을 평가받았다.
또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는 미해당 지표 1개를 제외한 총 91개 가운데 78개 지표를 달성해 84.5%의 달성률로 군부 3위를 차지했다.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평가에서는 저출산 대책 우수사례인 ‘함께 웃고, 다같이 키우는 공적 보육서비스 마련’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매년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과제 세부지표에 대한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군은 독창성,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파급성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총 28개 지표 가운데 11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군부 2위의 수준 높은 행정력을 평가받았다.
또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는 미해당 지표 1개를 제외한 총 91개 가운데 78개 지표를 달성해 84.5%의 달성률로 군부 3위를 차지했다.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민평가에서는 저출산 대책 우수사례인 ‘함께 웃고, 다같이 키우는 공적 보육서비스 마련’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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