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산학연 협의체 구성인 스마트기계MC(Mini Cluster)가 지난달 30일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병규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 최초로 협동조합을 출범시켜 MC의 자립화를 선도해감으로써 기업간 교류와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훌륭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주시 최모석 경제통상국장은 “스마트기계MC는 서부경남의 뿌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력으로 앞으로 항공우주산업과 연계하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년 8개월간 클러스터를 이끈 한국국제대학교 김동환 초대회장에게 감사패가, 새롭게 취임하는 ㈜금성이노텍 서영순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이 각각 수여됐다. 신임 서영순 회장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 산학연관 협의체가 새로운 기획사업을 통해 공동성과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병규 경남지역본부장은 “경남지역 최초로 협동조합을 출범시켜 MC의 자립화를 선도해감으로써 기업간 교류와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지고 훌륭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주시 최모석 경제통상국장은 “스마트기계MC는 서부경남의 뿌리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력으로 앞으로 항공우주산업과 연계하면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년 8개월간 클러스터를 이끈 한국국제대학교 김동환 초대회장에게 감사패가, 새롭게 취임하는 ㈜금성이노텍 서영순 신임회장에게 위촉장이 각각 수여됐다. 신임 서영순 회장은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 산학연관 협의체가 새로운 기획사업을 통해 공동성과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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