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서 8~23일 봄나물 등 특판행사
산청군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농특산물 특별할인 및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나물을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소에서 행사기간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된다.
행사에는 11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산마늘, 곰취, 두릅 등 제철 산나물과 딸기, 꿀, 표고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특별할인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해 당일 합산 영수증 5만원당 자체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상품권 증정은 1일 1인 2만원까지이며 소진 시 마감된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산청휴게소와 연계해 산청휴게소 내 영수증 첨부 시 최대 2만원까지 합산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봄나물 특판행사를 통해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이번 행사는 봄철 산나물을 비롯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통영 고속도로 상·하행선 산청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소에서 행사기간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된다.
행사에는 11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산마늘, 곰취, 두릅 등 제철 산나물과 딸기, 꿀, 표고버섯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특별할인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해 당일 합산 영수증 5만원당 자체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산청휴게소와 연계해 산청휴게소 내 영수증 첨부 시 최대 2만원까지 합산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봄나물 특판행사를 통해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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